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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일요일 아침 인천공항에서 공항 인사이동 소식을 접한 후 미국으로의 G20 회의 참석을 취소할 뻔했으나, 결국 예정대로 출발했다. 그는 후임자가 공식적으로 임명될 때까지 자신의 공식 업무에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구 장관은 노스캐롤라이나 애쉬빌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발했으며, 회의는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공항에서 구 장관은 자신이 인사이동 대상자 중 한 명이라는 소식을 듣고 출국을 취소할까 고민했지만,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와의 예정된 양자 회의를 취소하는 것이 국가 이익에 부합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출발을 결정했다.
G20 회의에서 구 장관은 한국 경제의 건전한 기초와 정부의 장기 성장 잠재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그는 베센트와의 회의를 포함한 여러 양자 회의를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