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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정치우주사관학교 창설

트럼프, 여섯 번째 ‘우주사관학교’ 창설 지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차세대 우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우주사관학교’ 창설을 공식화했다. 이는 미국의 여섯 번째 군종으로, 국가 우주 인력을 강화하는 정책의 일환이다.

오후 8:31

출처 조선일보원문 제목 Trump Orders Establishment of Sixth 'Space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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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NASA 린든 B. 존슨 우주 센터를 방문하여 차세대 우주 전문 인재를 양성할 ‘우주사관학교’ 창설을 공식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주에서 2등이 되려 한다면 지구에서 1등을 할 수 없다"며, 국가 우주 인력을 강화하는 것이 자신의 정부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구성하여 120일 이내에 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세부 사항을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미국에는 국방부 소속의 육군, 해군, 공군 사관학교를 포함하여 총 5개의 사관학교가 존재한다. 이번에 창설될 우주사관학교는 여섯 번째 사관학교로, 각 군의 전문성과 정체성을 강화하는 것이 합동성보다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담겨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각 군별로 전투 환경과 필요로 하는 전문성이 다르기 때문에 생도 단계에서부터 차별화된 교육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군사 작전에서 각 군종 간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트럼프 정부는 초급 장교는 군별로 깊이 양성하고 중견 장교부터는 다른 군종으로의 교차 임관과 합동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합동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과거의 군종 간 정보 공유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각 군 장교들이 합동 작전의 기획과 지휘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인사와 교육 제도를 정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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