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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정치미국 AI 규제 논의

美 부통령, AI 규제 강화 촉구… "트로이 목마 같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AI 기업들이 규제를 요청하는 상황을 트로이 목마에 비유하며, 이는 기존 대기업에 유리한 규제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오전 4:22

출처 중앙일보원문 제목 US Vice President Calls for Stricter AI Regulations... "Like a Trojan Ho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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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캔자스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규제 강화를 요청하는 상황에 대해 "다소 트로이 목마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요청이 기존 AI 대기업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밴스 부통령은 AI 기술의 위험성을 언급하며, "AI 통제 불능 시 인류 멸망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그는 AI의 이점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우리는 위험과 단점이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AI 규제의 주체로 의회와 행정부 간의 합의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과의 AI 경쟁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미국이 현명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밴스 부통령은 "미국인들이 무언가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며, AI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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