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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25일 국회에서 개헌추진단을 공식화했다. 이는 국민 및 여야의 의견을 본격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조치로, 김 대표는 개헌추진단의 단장으로 김태년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폭넓은 의원 인맥을 보유하고 있어 개헌 추진 작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석 대표는 개헌의 원칙으로 여야와 정치권, 국민이 합의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신속히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개헌의 방향에 대해 5·18 정신을 전문에 포함시키는 방안과 권력구조 개편에 대한 논의도 열려 있다고 언급하며, 구체적인 모델 설정은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대표는 개헌의 범위는 국민이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당의 대략적인 방향을 국민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여야 간 대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개헌이 단순한 정치적 합의가 아니라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과정이 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