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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정치홍준표 선거자금 의혹

홍준표 "잘못 있다면 감옥 가겠다…오늘이라도 불러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선거자금 의혹에 대해 강력 반발하며 자신에게 잘못이 있다면 감옥에 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수사 중단과 직접 조사를 요구했다.

오후 6:03

출처 TV조선원문 제목 Hong Joon-pyo: "If I am wrong, I will go to prison... Call me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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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자신을 둘러싼 선거자금 의혹 수사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그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게 잘못이 있다면 감옥 가겠다"고 선언하며, 수사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홍 전 시장은 "하지도 않은 혐의를 뒤집어씌워 압수수색하고 출국 금지한 뒤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직접 불러 확인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또한 명태균 씨가 자신에게 여론조사 비용을 받은 적이 없다고 인정했다고 언급하며, "그 사건을 1년 5개월이나 끌다가 이제 와서 내가 선거자금을 가공 거래해 정치 비자금을 만들었다고 소설을 쓰는 이유가 뭐냐"고 따졌다. 홍 전 시장은 수사 과정에서 자신을 도운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조사도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힘없는 자원봉사자들을 협박하고 있지도 않은 사실을 추궁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대구경찰청은 홍 전 시장 측근들이 2021년과 2022년 여론조사 비용을 대신 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홍 전 시장과 관련된 별도의 범죄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전 시장은 경찰의 수사가 '별건 수사'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정당한 절차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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