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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정치이준석 사퇴

당대표 사퇴한 이준석 “쇄신 제안했지만 호응 못얻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당대표직에서 사퇴하며 당의 쇄신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호응을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의 사퇴로 개혁신당은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이다.

오전 3:31

출처 조선일보원문 제목 Lee Jun-seok Resigns as Party Leader, Says He Couldn’t Garner Support for Reform Propos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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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의 이준석 대표가 26일 당대표직에서 사퇴했다. 이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방선거 이후 당의 자강과 쇄신을 위한 고민과 제안을 해왔으나 당 안에서 충분한 호응을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앞에는 미룰 수 없는 정치 일정이 놓여 있다"며 사퇴 이유를 설명했다.

이 대표의 사퇴와 함께 개혁신당 지도부가 총사퇴하면서, 당은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를 열 예정이다. 이 대표는 경기 화성 동탄을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비례대표 의원들과의 지역구 조정에서 균열이 생긴 점도 사퇴의 배경으로 지적되었다. 개혁신당은 최근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 1명만을 배출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대표의 사퇴로 원내대표인 천하람 의원이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게 되며, 60일 이내에 전당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그러나 당내에서는 이 대표가 감정적으로 사퇴 결정을 내린 것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 대표는 당분간 지역구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며, 정치적 공간이 열리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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