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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전 외무부 차관인 안드레이 페도로프는 영국 드론 공장이 '알 수 없는 출처'의 공격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기로 한 미사일 부품 설계도와 관련이 있다. 페도로프는 BBC 뉴스나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공격이 러시아의 직접적인 행동이 아닐 수 있다고 언급하며, 드론을 생산하는 공장이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영국 총리인 앤디 번햄은 다음 달 미국을 방문해 유럽 지도자들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의 방어 필요성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번햄은 최근 우크라이나를 방문하여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하고, '자원 연합'의 첫 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러시아의 공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국은 스칼프 미사일의 부품 설계도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는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무기를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페도로프는 이러한 결정이 러시아의 평화 노력에 방해가 될 것이라고 비판하며, 영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개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번햄은 이에 대해 '불을 지핀 것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반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