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지지율이 38.9%로 집계되며 취임 이후 처음으로 40% 아래로 떨어졌다. 이는 조원씨앤아이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로, 조사 기간은 8월 22일부터 24일까지였다. 긍정 평가가 38.9%인 반면, 부정 평가는 57.9%로 과반을 초과했다.
긍정 평가의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매우 잘하고 있음'이 25.7%, '잘하고 있는 편'이 13.2%로 나타났다. 반면 부정 평가에서는 '매우 잘못하고 있음'이 45.1%, '잘못하는 편'이 12.8%로 집계되었다. 이는 이전 조사와 비교할 때 긍정 평가는 42.9%에서 38.9%로 4.0%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 평가는 54.1%에서 57.9%로 3.8%포인트 상승한 결과이다.
지역별로 분석해보면, 전남광주·전북 지역에서만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초과하여 65.3%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서울은 34.9%, 부산·울산·경남은 34.2%, 대전·세종·충청은 33.5%로 긍정 평가가 30%대에 머물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자동 응답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응답률은 3.8%,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2%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