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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Herald기타

일본 국방장관, 서울 방위 대화 불참

일본의 신지로 고이즈미 국방장관이 서울 방위 대화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고이즈미의 야스쿠니 신사 방문 이후 한일 방위 교류의 동력이 약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오후 7:27

출처 The Korea Herald원문 제목 Japanese minister to skip Seoul Defense Dia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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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지로 고이즈미 국방장관이 다음 주 서울 방위 대화에 불참한다고 한국 국방부와 언론 보도가 전했다. 이는 고이즈미가 지난달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한 이후 한일 방위 교류가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번 서울 방위 대회는 67개국과 국제기구에서 약 1,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체코,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우간다의 국방장관과 여섯 개국의 부국방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일본은 대신 방위성의 부장관급인 안도 아쓰시가 참석할 예정이다.

고이즈미 장관은 처음에는 참석 의사를 밝혔으나, 이후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불참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불참은 올해 포럼에 참석하는 장관급 인원의 제한된 수 또한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보인다. 고이즈미의 야스쿠니 신사 방문은 한국의 광복절과 일본의 제2차 세계대전 항복 기념일에 해당하는 날로, 한국 측은 즉각적으로 공식 항의했다. 이 방문은 한일 간의 미래 지향적인 관계 구축 노력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라는 우려를 표명했다.

이번 결정은 올해 한일 간의 고위급 방위 교류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한국의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월 일본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두 나라의 국방 장관 간의 대화가 이루어졌으며, 고이즈미 장관도 6월에 한국을 방문했다. 그러나 고이즈미의 야스쿠니 신사 방문 이후 이러한 교류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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