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리카르도 파체코(63세)는 캘리포니아 볼드윈 파크 시의원으로 20년 이상 재직한 후, 2020년 사퇴한 뒤 뇌물 수수 혐의로 18개월의 연방 감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경찰 조합 계약과 상업용 마리화나 허가와 관련하여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인정했다. 파체코는 6만3천 달러의 현금을 뒷마당에 묻었다고 밝혔으며, 이 금액은 연방 수사관에 의해 압수되었다. 또한 그는 10,000달러의 벌금과 219,755달러의 몰수 명령을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파체코는 2018년 1월부터 10월 사이에 볼드윈 파크 경찰관으로부터 37,900달러를 뇌물로 받았으며, 이 대가는 볼드윈 파크 경찰 협회의 시 계약을 지지하는 대가로 제공되었다. 이 계약은 3년 동안 최소 440만 달러의 가치가 있었다. 파체코는 FBI의 비밀 작전에서 체포된 후, FBI의 정보원이 되기도 했다.
파체코는 또한 마리화나 허가와 관련된 뇌물 수수에 연루된 다른 인물들과 함께 기소되었으며, 이 사건은 지역 정부와 마리화나 산업에 연루된 20명 이상의 인물에 대한 기소로 이어졌다. 이 사건은 볼드윈 파크에서의 마리화나 허가와 관련하여 뇌물 수수 시스템을 드러냈다. 파체코는 마리화나 재배와 유통이 허용된 이후, 개발 계약을 원하는 기업들로부터 금전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