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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는 미국 정치의 중심지지만, 뉴저지의 작은 마을은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후반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곳은 트럼프의 베드민스터 골프장이 위치한 지역으로, 공화당 하원 의원 톰 킨 Jr.가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킨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7선거구에서 3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지역은 올해 가장 중요한 경합 지역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킨 의원은 최근 모금 행사에서 "우리는 이 경선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 지역은 목표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전 해군 헬리콥터 조종사인 레베카 베넷을 후보로 내세워 승리를 노리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의 승리는 하원 의석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킨 의원은 "나는 효과적인 입법자로서 지역구의 필요와 우려를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반면 베넷의 측근은 킨 의원의 주장을 반박하며 그녀가 지역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킨 의원은 자신의 입법 성과를 강조하며, 민주당과의 협력 사례도 언급했다. 그러나 그는 민주당의 극단적인 경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마르크스-공산주의적 요소가 민주당을 지배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킨 의원은 올해 초 우울증 치료로 캠페인에서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나, 복귀 후 정신 건강 관련 법안을 발의했다. 베넷은 킨 의원의 주식 거래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며, 그가 지역 사회에 제대로 기여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