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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SNS에 북한과의 대화를 재차 시도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한 내용을 9일 만에 다시 게재하며 북한과의 대화를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관계가 좋다고 언급하며 대화 재개를 위한 의지를 드러냈다.
현지시간 25일,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나 비핵화 목표에 대한 언급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한미 외교 장관은 30분 간 전화통화를 가졌으나, 이후 발표된 자료에서는 북한 비핵화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다.
한국 외교부는 비핵화 목표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으나, 일부 전문가들은 이는 북한을 자극하지 않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비핵화 목표에서 한발 물러선 '핵 동결'이나 '핵 우선 중단' 협상이 사실상 북한의 핵 개발을 용인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