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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추가 녹취 공개…野 "李 정권 인사 농단"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다가오면서 신약 청탁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여당과 야당 간의 날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오후 7:27

출처 TV조선원문 제목 Additional Recordings of Kim Seung-won Released…Opposition Claims "Lee Administration's Personnel Manip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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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신약 청탁 의혹이 커지고 있다. 김 후보자는 과거 녹취에서 "식약처 승인이 되는 순간 수천억을 벌 수 있는 것"이라고 발언한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를 두고 이재명 정권의 인사 농단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김 후보자는 코로나 신약 로비 의혹에 대해 "공익적 목적으로 고충 민원을 전달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민주당은 그를 옹호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인사 실패를 넘어 인사 참사라고 지적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더불어 김 후보자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벌금 70만 원을 선고받은 사실도 밝혀져, 이에 대해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잘못"이라며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한편,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도 계속되고 있다. 그녀는 지난해 성평등기본법 개정안에 기권한 사실이 알려지며 비판을 받고 있으며, 배우자가 당직자로 채용되어 급여를 받는 것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여야는 오는 15일 김승원 후보자 청문회를 열기로 했으며, 용 후보자의 청문회 일정은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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