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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 위치한 링컨의 집에서, 공원 레인저 조셉 톤제스는 약 20명의 방문객들에게 집안의 규칙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가구를 만지지 마세요. 로프 안에 머물러 주세요"라고 말하며, 방문객들에게 손잡이를 사용하라고 권장합니다. 그는 이 손잡이를 링컨과의 악수로 비유하며, 링컨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톤제스는 링컨에 대해 배우는 과정에서 그가 단순한 아이콘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으로서의 면모를 이해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링컨의 집은 Route 66의 옛 길과 가깝고, 미국의 250주년을 맞이하여 스프링필드는 링컨을 단순히 국가를 보존한 대통령이 아닌, 독립선언서에서 영감을 받은 자수성가한 변호사로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방문객들은 링컨의 집 안에서 그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아이들이 거실에서 씨름을 하다 옷이 찢어진 이야기, 링컨이 늦게 귀가하며 길에서 주운 고양이를 데려온 일화, 자녀의 죽음을 애도하는 가족의 모습 등이 있습니다. 톤제스는 링컨이 위대한 대통령으로서의 모습만이 아닌, 변호사로서의 삶을 보여주는 공간이라고 강조합니다.
스프링필드에서는 링컨의 이름이 공항, 학교, 여러 시민 기관에 걸쳐 사용되고 있습니다. 링컨의 집과 그의 묘소는 도심의 양 끝을 지키고 있으며, 일리노이 전역의 많은 지역 사회가 그의 삶을 기념하는 기념물과 전시를 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Route 66의 100주년과 미국의 250주년이 겹치면서, 이 지역의 많은 기관들이 더욱 많은 여행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라 왓슨은 링컨 유산 연합의 CEO로서, "Route 66은 우리의 유산 지역을 가로지르며, 우리는 여행자들에게 링컨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일리노이의 이야기는 그가 누구인지에 대한 이야기다"라고 덧붙입니다.
링컨의 고향에서 자란 공원 레인저 대니 구타스는 링컨의 평등과 기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링컨이 노동의 보상 원칙을 중시했으며, 이는 그가 반노예제 입장을 취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합니다. 구타스는 링컨의 이러한 원칙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가치라고 믿습니다.
링컨 대통령 도서관 및 박물관은 자원봉사자 프로그램이 성장하여 600명에 가까운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 리차드 슐트는 링컨이 압박 속에서도 원칙을 지켰던 정치인이라고 말하며, 링컨의 이야기를 방문객들과 나누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그는 링컨이 정치적 바람에 휘둘리면서도 항상 원칙을 고수했다고 강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