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
The Korea Herald기타

수출 강세로 서울 증시 이틀 연속 상승

서울 증시가 수출 호조와 미국 금리 우려 완화로 이틀 연속 상승하며 2% 가까이 올랐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입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오후 7:27

출처 The Korea Herald원문 제목 Seoul stocks rise for 2nd session on export strength, easing Fed rate concerns

본문

서울 증시가 수출 호조와 미국 금리 우려 완화로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2026년 9월 4일, 코스피 지수는 107.73포인트, 즉 1.64% 상승한 6,687.21로 마감했다. 전날에는 0.26% 상승한 바 있다.

거래량은 2억 3,550만 주, 거래대금은 17조 4,600억 원에 달했으며, 상승 종목은 546개, 하락 종목은 309개로 집계됐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총 2조 1,500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3조 7,200억 원을 매도했다.

다이신증권의 이경민 애널리스트는 “미국 연준의 크리스토퍼 월러 총재의 발언으로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되었고, 중동 지역의 리스크와 엔화 캐리 트레이드의 위험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월러 총재는 최근의 경제 동향이 "드디어 디스인플레이션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며, 9월 연준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국은행의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은 인공지능 관련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7월에 두 번째로 큰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39개월 연속으로 흑자를 유지한 결과이다. 시장의 주요 대형주들은 혼조세를 보였으며, 반도체와 정유주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2% 상승한 255,500원에 거래되었고, SK hynix는 3.2% 상승한 1,647,000원으로 마감했다. SK이노베이션은 5.73% 상승한 138,300원, S-Oil은 6.36% 상승한 157,300원에 거래되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1.92% 하락한 358,500원, KB금융은 3.32% 하락한 172,000원으로 마감했다.

한국 원화는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1,350.4원에 거래되며, 전 거래일 대비 8.9원 상승했다. 채권 가격은 상승세를 보였고, 3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4bp 하락하여 3.884%를 기록했다. 5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7bp 하락하여 4.101%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원문을 바탕으로 핵심 내용을 정리한 해설형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