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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주 포틀랜드 외곽의 한 농촌 지역에서 5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이 워싱턴주 에누클로에서 자살한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벤자민 찰스 파커(36)는 포틀랜드에서 약 25마일 떨어진 포레스트 그로브의 한 주택에서 발견된 5명의 시신과 관련된 용의자로 지목됐다.
파커는 에누클로에서 그의 차량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으며, 이는 자살로 추정된다. 워싱턴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그의 사망이 자살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포레스트 그로브 사건과 관련하여 사웨이(Safeway) 슈퍼마켓 뒤에서 또 다른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조사관들은 이번 사건이 무작위 범죄가 아니라고 밝혔지만, 피해자들과 파커 간의 관계나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보안관 사무소는 사건 현장에서 5명의 시신과 여러 마리의 가축이 발견되었으며, 피해자들의 신원 확인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사건의 복잡성을 강조한 보안관은 해당 지역이나 주민들에 대한 정보를 가진 사람들에게 연락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