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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와 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어 미국의 AI 우위에 위협이 되고 있다. 스탠포드 인공지능 연구소의 2026 AI 지수에 따르면, 2025년 미국에는 5,427개의 데이터 센터가 있는 반면, 중국은 449개에 불과하다. 그러나 중국은 빠른 속도로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우위를 위협할 수 있다.
중국 전문가인 고든 창은 "중국이 뒤처져 있지만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경고하며, 미국이 현재의 속도로 계속 발전하지 않으면 중국의 추격을 허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새로운 데이터 센터 프로젝트에 반대하는 지역 사회에 경고하며, 이러한 반대가 중국에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D 밴스 부통령은 민주당이 의회를 다시 장악할 경우 미국이 AI 경쟁에서 중국에 뒤처질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중국 대사관은 AI 발전이 주요 국가의 경쟁이 아닌 협력의 대상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청정 에너지와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계획을 강조했다. 그러나 미국은 여전히 데이터 센터 수와 민간 투자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AI 모델의 성능 격차도 줄어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AI 경쟁이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전력과 데이터 센터, 칩, 네트워크 구축의 속도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