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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의 초중고 학생 자살 수가 244명에 달하며, 이는 2020년 대비 65%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통계는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기반하고 있다. 자살한 학생 중에는 초등학생 6명, 중학생 92명, 고등학생 146명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서울, 부산, 경남에서 자살 수가 증가했으며, 서울에서는 2025년에 51명이 자살해 2024년의 40명에서 27.5% 증가했다. 부산은 7명에서 22명으로 세 배 이상 증가했다. 경남은 20명에서 25명으로 25% 증가한 반면,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경기도는 63명에서 51명으로 감소하여 202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자살 원인으로는 가족 문제, 정신 건강 문제, 학업 및 진로 문제, 대인 관계 등이 보고되었으며, 가족 문제가 77건으로 가장 많이 지적되었다. 정부는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전략을 발표하며, 2035년까지 청소년 자살률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 의원은 교육부와 교육청, 학교가 협력하여 학생들의 자살 예방을 위해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