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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한 비핵화 목표 유지' 여부에 "완전한 비핵화에 전념"

미국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계속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발언 이후 미국의 대북 정책에 변화가 없음을 강조했다.

오전 3:32

출처 AP원문 제목 US Maintains Commitment to North Korea's Complete Denuclear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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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26일(현지시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기존 대북 정책에 변화가 없음을 재확인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연합뉴스의 질의에 대해 "미국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계속 전념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 다른 미 당국자도 "미국의 정책에는 어떤 변화도 없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한미 연례 합동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대폭 축소하라는 지시를 내리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유화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김 위원장과의 만남을 예고하며 대화의 손짓을 보냈으나, 비핵화 목표 유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한국 외교부도 25일 미국이 북한의 핵 보유를 용인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한미 양국이 여전히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한미 정상회담 공동 설명자료를 언급하며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목표를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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