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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고립되었던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9명이 31일 오후 2시경 한국에 귀국했다. 이들은 홍수로 인해 네팔 수력발전소 어퍼트리슐리-1 발전동에 고립되어 있었으며, 27일 군 헬기를 통해 안전한 지역으로 이송되었다.
귀국한 직원들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인해 육체적, 심리적으로 지쳐 있는 상태로, 두산에너빌리티 측은 이들의 의사를 존중하여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홍수로 인해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는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과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에 대한 수색 작업은 정부 신속대응팀과 두산에너빌리티, 한국남동발전이 헬기를 투입해 계속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