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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사령부는 10월 3일 이란에 대한 공습을 재개했다고 발표했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업 선박을 겨냥한 최근의 공격 시도를 이유로 들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란이 보복할 경우 "더 강력하고 높은 수준"의 공격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의 국영 언론에 따르면, 공습으로 인해 남부 이란의 시리크 지역에서 결혼식 중이던 네 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다른 지역에서도 폭발 소리가 들렸고, 이란 측은 미국 기지와 이익에 대한 보복 공격을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공격은 지난 7월 이후 처음으로 알려진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이란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요르단에 있는 미국 공군 기지를 미사일로 공격했다. 미국과 이란 간의 휴전 협정은 6월에 체결되었으나, 그 협정이 만료되면서 적대 행위가 재개되었다. 미국은 이란의 항구에 대한 해상 봉쇄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란은 허가 없이 해협을 통과하려는 선박을 공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