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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동권리 비정부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은 네팔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 피해 아동과 가족을 위한 긴급구호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네팔 보테코시강과 트리슐리강에서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하여 라수와, 누와콧, 다딩, 고르카, 치트완 지역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라수와, 누와콧, 다딩 지역 1천가구에 방수포, 영유아용 키트, 모기장, 위생키트, 담요, 조리도구, 식수 및 위생용품 등 다양한 구호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수 발생 당일에는 누와콧 지역 150가구에 구호물품을 우선 배포했으며, 향후 7개 물품창고에 비축된 물품을 통해 최대 1만가구에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현장 수요에 따라 식수 및 위생, 긴급 거처, 보건의료, 아동 보호, 심리사회적 지원, 교육 등의 추가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홍수 피해 아동과 가족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후원은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