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
인사이트경제청년 실업 문제

실업자 절반이 2030 청년... 굴릴 자산 자체가 없다

2030 청년층의 실업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주거비 상승으로 자산 형성의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정부의 대출 지원 정책도 청년들의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오후 8:24

출처 인사이트원문 제목 Half of Unemployed Are Young People in Their 20s and 30s... They Lack Assets to Inv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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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계에 따르면, 국내 전체 실업자 중 55%가 2030 청년층으로 나타났다. 고용 한파와 전·월세 가격 상승이 겹치면서 청년들의 자산 형성 기회가 크게 제한되고 있다. 15세 이상 실업자는 77만6000명으로, 이 중 42만8000명이 2030세대에 해당한다.

특히 15~29세 청년층의 고용률은 44.2%로, 전년 대비 1.6%포인트 하락하며 27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30대 실업률도 3.2%로, 1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기업의 수시 채용 확대와 경력직 선호 현상은 청년들이 첫 직장에 진입하는 데 더욱 어려움을 겪게 하고 있다.

주거 비용의 급등도 청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서울 아파트의 평균 월세는 162만원으로, 처음으로 160만원을 넘었으며, 다세대·연립주택의 평균 월세도 67만원으로 증가했다. 정부는 청년층을 위한 대출 지원 정책을 도입할 예정이지만, 현장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청년들은 자산 가치가 안정적인 주거지를 원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와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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