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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38.9%, 부정 평가는 57.9%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8월 초 조사와 비교해 긍정 평가는 4.0%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 평가는 3.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조사에 따르면, 모든 연령대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초과했으며, 특히 18~29세 청년층에서 긍정 30.1%, 부정 62.9%로 나타났다. 30대에서는 긍정 33.1%, 부정 65.8%로 확인되었으며, 중도층에서도 긍정 42.9%, 부정 55.1%로 부정적인 경향이 두드러졌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남광주·전북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65.3%로 가장 높았고, 서울에서는 긍정 34.9%, 부정 61.9%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3.9%, 국민의힘이 37.3%로 집계되었다. 이번 조사는 ARS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