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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러시아, 인도의 정상들이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상하이 협력 기구(SCO) 정상 회담에 참석했다. 이 회담은 미국의 글로벌 영향력에 맞서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환영식에 참석하였고,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키르기스스탄 총리 아딜베크 카시말리예프의 환영을 받았다.
정상 회담에서는 중국과 키르기스스탄 간의 협력 강화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시진핑 주석과 키르기스스탄의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은 서명식에서 악수하며 양국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오 구테레스를 포함한 여러 국가의 정상들이 회담에 참석하여 다양한 국제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도 회담에 참석하여 키르기스스탄에 도착했다. 이번 회담은 SCO의 회원국들이 미국의 영향력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