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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월 국세수입 274조 원…증권거래세 누적 348% 급증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국세수입이 274조 원으로, 지난해보다 41조 원 증가했다. 특히 증권거래세는 348% 급증하며 세수 증가를 이끌었다.

오전 6:23

출처 TV조선원문 제목 National Tax Revenue Reaches 274 Trillion Won from January to July, Securities Transaction Tax Surges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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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부터 7월까지의 국세수입이 274조 원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1조 원 이상 증가한 수치다. 재정경제부는 이 같은 성과가 주식 거래 대금과 수입액의 증가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올해의 세수 진도율은 66%로, 최근 5년 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7월 한 달간의 국세 수입은 51조 원으로, 전년 대비 8조 4,000억 원 증가했다. 부가가치세, 증권거래세, 소득세가 주요 세목으로 세수 증가에 기여했다. 특히 7월의 증권거래세는 1조 4,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1% 급증했다. 이는 6월 상장주식 거래대금이 232.4% 증가한 것과 증권거래세율 환원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1~7월 누적 증권거래세는 8조 2,000억 원으로, 지난해의 1조 8,000억 원과 비교해 348.5% 증가했다. 또한, 코스피 거래대금에 부과되는 농어촌특별세도 13조 1,000억 원으로 182.5% 증가했다. 반면, 교통에너지환경세는 유류세 탄력세율 인하로 인해 3,000억 원 감소한 9,000억 원을 기록했다. 재정경제부는 법인세 중간 예납 실적 등을 반영하여 오는 9월 세수 재추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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