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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발생한 대홍수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정부는 11명 규모의 신속대응팀을 구성하여 오늘 오후 출발할 예정이다. 이 팀은 외교부, 소방, 경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상우 외교부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가 팀장을 맡는다.
대응팀은 인천공항에서 민간 항공편을 이용해 홍콩을 경유한 후 네팔의 카트만두에 도착할 계획이다. 이들은 현지에서 한국인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네팔에서는 중북부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해 최소 160명이 사망하고, 403명이 실종된 상황이다.
특히, 한국인 9명이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며, 다른 10명은 고립된 상황이지만 안전하다고 알려졌다. 정부는 신속한 대응을 통해 한국인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