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
TV조선경제2026년 8월 기름값

주유소 기름값 또 내렸다…휘발유·경유 1천800원대 유지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15주 연속 하락하며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각각 1천80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오전 2:26

출처 TV조선원문 제목 Gas Prices at Service Stations Drop Again... Gasoline and Diesel Prices Maintain at 1,800 Won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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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의 기름값이 15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각각 1천800원대에 머물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8월 넷째 주(23∼27일) 휘발유의 평균 판매가는 L당 1천861.3원으로, 지난주보다 1.2원 하락했다. 서울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1.1원 내린 1천907.8원이었고, 대구에서는 1.4원 하락한 1천834.2원으로 집계됐다.

상표별로 살펴보면, GS칼텍스 주유소의 가격이 1천864.7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는 1천852.5원으로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다. 경유의 평균 판매 가격은 1천845.2원으로, 전주 대비 0.5원 하락했다. 국제 유가도 하락세를 보이며, 두바이유는 배럴당 92.1달러로 0.9달러 내렸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111.5달러로 2.4달러 하락했고, 자동차용 경유는 154.5달러로 9.2달러 내렸다.

이러한 국제 유가의 변동은 국내 주유소 가격에 2∼3주 후에 반영되는 경향이 있다. 정부는 국제 유가의 변동이 국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석유 최고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21일에는 9차 석유 최고가격을 이전과 동일하게 설정했다. 휘발유는 L당 1천784원, 경유는 1천773원, 등유는 1천380원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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